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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효빈, 아시아선수권대회서 한국 선수단 첫 개인전 金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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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김효빈(남부대)은 22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중국 선수들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나온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김효빈은 이번 대회에 자비 참가 신분으로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선 권은지(울진군청)가 동메달을 차지했다.2024 파리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전 은메달리스트인 ‘엄마 선수’ 금지현(경기도청)은 권은지, 권유나(우리은행)와 함께 출전한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김서현(한국체대), 손진주(남부대), 최가혜(경북체고)가 참가한 여자 주니어부 단체전은 인도,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유스부(유소년부)의 김해은(여수여고), 김민서(매천중), 염아연(인천체고)도 인도에 이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대회 5일간 한국은 총 2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