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30구에 인생을 건다'…프로야구를 향한 간절한 도전

2025.08.18
댓글0
좋아요0
조회0
[앵커] 비록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직접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프로야구단의 부름을 기다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인데요. 야구판 \'미생\'의 현장에 우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이들. 2026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야구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단 30구뿐. 짧은 테스트에 짙은 아쉬움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