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다골프(Lambda Golf)’가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첫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백화점에서 경험하는 ‘명품 골프장 내 프로샵‘을 재현한 공간으로 골프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KPGA 소속 프로 골퍼가 상주하며 고객을 응대한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운영 방식으로, 백화점 매장의 일반적인 제품 판매를 넘어, 프로를 통한 전문 컨설팅과 브랜드 상품에 대한 경험이 가능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기획됐다. 미국의 페블비치(Pebble Beach), 오거스타 내셔널(Augusta National) 골프장 내 프로샵을 모티브로 람다의 클래식 철학이 인테리어로 실현된다. 2010년 국내 시장에 ‘Handmade in Europe’ 클래식 골프화를 선보이며 시작한 람다골프코리아는, 2020년 골프 어패럴 라인을 추가하며 프리미엄 골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