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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안타 행진 멈춘 이정후, 일본 투수 다르빗슈와 맞대결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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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안타 생산 재개를 노린다.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도미닉 스미스(1루수)-맷 채프먼(3루수)-이정후(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크리스티안 코스(2루수)-드류 길버트(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로건 웹이다.이정후는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8’에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6(6홈런 46타점)으로 소폭 하락했다.상승세가 한풀 꺾인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전에서 침묵을 깨겠다는 각오다. 상대 선발 투수는 다르빗슈 유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