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제조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0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워싱턴의 좌완 마무리 호세 페레르의 시속 159㎞의 강속구를 밀어쳐 내야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8(2할5푼8리)를 유지했고, 샌프란시스코는 2-4로 패했습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