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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에 어깨 수술…안우진 복귀, 1년 늦어졌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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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복귀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벌칙 펑고\'를 받다가 어깨를 다쳐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벌칙 훈련을 지시한 코치는 사임 의사를 밝혔는데, 키움 구단측의 꼬리 자르기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야구의 미래로 불리는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던 그는 다음달 17일 소집 해제 후 1군 마운드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키움의 말도 안되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