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 끼’(이하 미우새)에서 24살 딸을 언급하며 “배우를 하겠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배우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내는 무용 전공인데 다른 건 다 해도 되는데 무용은 안된다고 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성민 딸은 현재 연극영화과에서 제작을 공부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졸업 작품에 출연해 달라고 했는데 거절했다”며 “아무 생각 없는 척하는데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아무래도 졸업 작품에 그냥 아빠도 아니고 이성민이 나오면 다른 동기들은 졸작 어캐 찍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잘 거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