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이주호, 세계선수권 배영 200m 예선 5위로 가볍게 준결승 진출

2025.07.31
댓글0
좋아요0
조회0
한국 배영 선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무난히 배영 200m 예선을 통과했다. 이주호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5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3조 1위, 전체 40명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주호는 예선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무난히 따냈다.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은 이날 오후 9시31분에 열린다. 예선임에도 이주호는 자신이 2023년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세운 한국기록인 1분56초05에 불과 0.45초 뒤처지는 기록을 냈다. 블레이크 티어니(캐나다)가 1분55초17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루크 그린뱅크(영국)가 1분55초27로 2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한국 배영의 최강자로 손꼽힌다. 2019년 광주 대회부터 5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이주호는 지난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 배영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