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육상 계주 종목 최초로 종합대회 금메달을 합작한 선수들이 귀국했습니다. 빠르게 기록을 단축해 나가고 있는 선수들은 내년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내다보겠다는 다짐인데요. 조한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육상 단거리 주자가 세계대회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그림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400m 계주팀이 금의 환향했습니다. 걸어다니면서도 바톤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