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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망주’ 박승수 뛰는 뉴캐슬, 첫 방한…팀 K리그·토트넘 만난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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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주’ 박승수(18)가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뉴캐슬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지난 1892년에 창단된 뉴캐슬은 영국을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다.EPL 4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4~2025시즌에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을 꺾고 70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2018~2020년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기성용(36)이 뛰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최근에는 2007년생 유망주인 박승수를 영입해 한국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뉴캐슬은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29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그리고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격으로 구성된 ‘팀 K리그’와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내달 3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