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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침묵’ 손흥민 향한 혹평 “이제는 떠날 때”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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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경기에서 침묵한 손흥민(33·토트넘)에게 혹평이 쏟아졌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6일(현지 시간) 구단 훈련장인 영국 런던의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 리그) 소속 위컴 원더러스와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19일 챔피언십(2부 리그) 레딩전(2-0 승)에 이어 두 번째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했다.레딩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뛰었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출격해 75분을 뛰었다.손흥민은 2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하위 팀을 상대로, 주전 공격수가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이 따랐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손흥민에게 평점 5만 부여하면서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며 “상대 수비수를 제압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아직 날카로움을 찾는 듯했다. 초반 한 번의 슛은 골대 위를 향했고, 나머지 슛은 모두 막혔다”고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