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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원하는 팀 없었다…LG는 은퇴로 가닥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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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새 둥지를 찾지 못한 LG 두경민 [왼쪽/연합뉴스 자료]끝내 새 둥지를 찾지 못한 LG 두경민 [왼쪽/연합뉴스 자료] 프로농구 창원 LG와 계속되는 갈등 속에 다시 웨이버 공시된 두경민이 끝내 새 둥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KBL은 웨이버 공시 마감 시한인 23일 오후 6시까지 두경민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두경민이 옮겨갈 팀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코칭스태프와 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