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하게 K리그 1부와 2부에서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던 외국인 스트라이커 말컹이 6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프로축구 울산 HD는 후반기 반등을 위해 어제(18일) 말컹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시즌 K리그2 경남FC에 입단했던 말컹은 22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1부 리그 승격으로 이끌었고 이듬해엔 K리그1에서 26득점 5도움으로 득점왕과 MVP를 수상해 K리그를 평정한 선수입니다. 말컹은 \"축구 선수는 마음 편하게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