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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싸움' 안세영 뒷심…천적 천위페이 만난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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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국가대표팀 동료 김가은 선수와의 맞대결 끝에 일본 오픈 8강에 안착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안세영 선수의 숙적으로 불리는 중국의 천위페이입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과 김가은의 일본 오픈 여자 단식 16강. 코치석을 비우고 벌인 두 사람의 집안싸움. 1세트는 접전이었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다 안세영이 19-20으로 매치포인트에 몰렸습니다. 위기의 순간 세계랭킹 1위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