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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로 떠난 윤도영…"인범 형과 맞대결 기대"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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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6년생, 19살의 나이로 잉글랜드 브라이턴과 계약한 \'대전의 젊은 피 윤도영\'이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임대된 네덜란드팀에서 먼저 한 시즌을 뛰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5월 대전 구단 역대 최연소인 만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프로 데뷔한 이래 강렬한 활약을 선보인 윤도영.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과의 계약에 성공하며 유럽 무대로 향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