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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첼시 꺾으면 클럽월드컵 우승…‘5관왕’ 도전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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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시즌 5관왕을 정조준한다.PSG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PSG는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2024~2025시즌 리그는 물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등에서 우승하며 자국 무대를 제패했다.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4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PSG는 프랑스 강호답게, 프랑스 구단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리그·컵 대회·UCL)을 기록했다.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브라질·산투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해내지 못했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