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동아시안컵에서 새 얼굴들을 대거 기용하며 북중미월드컵 후보군 점검에 한창입니다. 유럽파들이 빠진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어떤 선수가 홍 감독의 눈도장을 찍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동아시안컵 무대, 홍명보 감독은 첫 경기 중국전부터 신예 6명에게 기회를 주며 새 얼굴 점검에 나섰습니다. 가장 관심을 끈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습...